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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엽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하드코어 !!!!!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혹시? 설마? 연극?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짜치지 않기 대충 눙치지 않기

장점을 다 가져가면서도 단점은 쏙쏙 지울 수 있는

혁신적인 해결책이 반드시 있으리라고 믿기

그걸 아직 찾지 못한 것뿐이라고 생각하기 찾을 때까지 머리박기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최.. 30, 민.. 20! 윤.. 10. 이.. 40? 근데 남이 한 거 평가할 때는 박기찬 100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재미있으면서도 수고로워야 하는데 고생고생쌩고생만 시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어요 무지하고 나태하고 어설펐습니다 미안합니다 그치만 고맙습니다!

​서예빈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단장님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어요. 함께 하면 조금 힘들어도 재미있으리라는 확신이 있었고 이 조직과 꼭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멋지지 않나요? 지하실에서 조용히 노력하는 비밀결사조직이라는 거. 조용하다기엔 꽤나 떠들썩한 사람들만 모여있긴 하지만요.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성인이 되기 전에, 크리스마스는 항상 가족과 성당에 가는 날이었어요. 의미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날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스무살이 되고, 성당에 가지 않게 되었어요. 스무살의 크리스마스에는 아끼는 사람과 함께 크리스마스 영화를 봤어요. 스물한살의 크리스마스에는 소중했던 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먹었어요. 스물두살의 크리스마스에는 제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아리 사람들과 파티를 했어요. 매년 한 일은 다르지만, 제게 크리스마스는 애정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날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 찾아올 모든 크리스마스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억들로 채워지길 바라요.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글쎄요. 완벽함이란 뭘까요? 저는 완벽보다는 최선을 추구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 가장 완벽에 가까운 것이겠죠. 시간이 흐르고 무언가를 경험해나가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범위가 확장된다는 걸 느껴요. 현재에 집중함으로써 저는 하루하루 완벽에 한발짝씩 가까워져가고 있는 게 아닐까요? 하지만 끝내 완벽해질 수는 없을 거예요. 완벽하다는 건 더 나아갈 곳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그건 너무 재미없지 않나요? 이건 여담인데, 저는 스팸탕이 꽤나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지금의 저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윤이에요. 처음에는 어땠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좋아서 연극을 해온 사람이에요. 연극을 통해 이루려는 삶의 목표, 지향점... 그런 건 없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같이 있을 때 즐겁고 편안해서 연극을 해요. 제 미래를 생각하면 진작 그만두었어야 할 것 같은데, 민이 좋아서, 최가 좋아서... 떠나기가 어렵더라고요. 제 주변의 최와 민, 이들을 보면 스스로가 부끄럽고 작아보일 때가 있어요. 한편으로는 박기찬을 보고도 선망과 막막함을 느껴요. 하지만 윤의 존재가 최, 민, 이에게 준 긍정적인 영향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윤같은 사람도 한명쯤 있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저는 참 말이 많은 사람인데요... 한마디만 할게요. 사랑합니다.

​김소연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1년 전 대본이라는 전단지를 만든 사람이 초고를 보여주었어요. 기존 희곡 언어라고 하는 것들을 뒤로 하고, 스탭요소도 휘뚜루마뚜루 서툴게 썼는데​ 무슨 근자감으로 저한테 신나게 설명하더군요. 그때는 근거가 없어보여서 제가 근거가 되어주고 싶었나봐요. 함께하면 새롭고 재밌는 극의 지평을 열 수 있다고 자신했고 그래서 자진했습니다.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겨울은 너무 춥구 ,, 밖에 사람들은 많구 ,, 제가 좋아하는 사람 또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어디 놀러가지 않아도 좋을 것 같아요. 24일부터 26일까지 친구집에서 리클라이너 쇼파에 누워 내내 영화만 봤던 추억이 떠올라요! (보고있니 친구야) 그 때 기준으로는 친해진지 얼마 안된 친구였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안하고 따뜻했어요. 도파민 중독인 저한테는 휴식처 같은 친구랄까. 그리고 친구네 강아지들이 모닝 뽀뽀를 해줬는데 제가 모르고 잠들었어요. 알고보니 밥 달라는 거였..(몰랐어 미안해 애들아) 강아지 키운다고 해서 제가 거의 2주동안 향수 안 뿌리고 다녔거든요! 노즈워크도 선물해줬던게 기억나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소소하게 보내고 싶어요. 올해 안에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갈 수 있다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요리해주고 싶어요. 제가 요리를 좀 해요. 후후.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나란 여자 이미 완벽한 것 같은데. (컨셉) 세상에 완벽한 건 없겠지만,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래야 가까워지기라도 하거든요.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박기찬처럼 되고 싶어서 열심히 사는 중..(꼰대스러운 어른보다 여유를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될래요) 제 안에는 이, 민, 윤, 최라는 요리를 두고 중식 회전 테이블 마냥 돌려요. 일할 때 최처럼 보이지 않는 완벽에 집착하는 면도 없지 않아있었고, 민처럼 말도 안되는 걸 하자고 하기도 해요. 또, 이처럼 호기심도 많고, 한번 빠진 분야에는 끝장을 보고 싶기도 해요. 절박한데 여유로운 척하는 건 박기찬을 닮았네요. 상대적으로 윤은 제 안에서의 비중이 가장 적었는데, 윤처럼 살아보고 싶어요. "부러운거지?" 네. 부러운거죠. 앞으로 그렇게도 살아보려고요.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저한테 납치 당한 사람들이 조금 많은데.. 소중한 방학을 투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없는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이,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인가요? 연극이 아니더라도 우리 또 같이 마라탕 먹어요! (우린 최와 민이 아니니깐)

​조서연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한 조직원의 컨택이 있었고 안 할 이유가 없었기에 입단하게 되었죠.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연극 말고 파티하고 싶네요. 올해 크리스마스가 잊지 못 할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완벽함이라.. 사실 전 완벽을 추구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가능한 것만 추구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완벽은 제게 너무 먼 이상이라. 이루지 못 하는 완벽에 집착하기보다 과정을 즐기려 노력해요.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연극을 할 때의 저는 <국물을 윤으로 푹 우리고 토핑은 민으로. 이는 빼고 싶지만 계속 손이 가서 넣게되고, 옆사람이 넣은 최가 맛있어보여서 넣어봤다가 입맛에 안 맞아서 빼고 먹는 너낌> 재미(윤) 우직하게 하는 (민)이 연극을 하는 이유에 가깝고, 최같은 사람이 멋있어보여서 매번 시도하지만 난 이런 사람이 아니구나 깨닫는거죠. 뭔가 열심히 하지만 서툰 게(이) 부끄러워서 빼고싶지만 항상 서투르지만 열심히 하게되는 것 같아요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저에게 의미있는 이 연극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찾아주시고 입단을 권해주신 조직원에게도 너무 고맙고요. 동료들 한명한명 정말 좋아합니다! 다들 고생 많았어요

​정수연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제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다른 작품을 보신 기획의 소연 님이 아주 비밀스럽게.. 🤫 저에게 하창마 입단 제의를 해주셨습니다.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사이판에서 보냈던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가 기억 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공연을 보고 싶어요!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창작에서는 더더욱! 그렇기에 더 아름답고 소중한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민 잔뜩 최 조금!! 여러 재료를 넣으며 새로운 시도를 하는 민처럼 끊임없이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좋아합니다. 모든 경험은 언젠간 나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믿어요! 최 대사 중 ‘고민은 하더라도 망설여서는 안 돼. 망설이는 건 고민이 부족하다는 증거’를 정말 좋아하는데 고민이 끝났다면, 망설이지 않고 나를 믿고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융통성이 있는 최 한 스푼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창작에 대한 이야기를 창작한다는 것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관객 여러분도 창작과 완벽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함께 작업한 동료들 정말 사랑합니다!

​김화영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입단 제의를 받았는데요, 들어와보니 그렇더라구요.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선물을 풀어요. ‘음 크리스마스군’ 싶은 순간이죠. 이후엔 평소와 다름없는 무난한 하루를 보내거든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보다 요란하고 복작하고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민처럼 크리스마스 에디션 마라탕을 창작해보는 것도 재밌을지도요. 아보카도 넣어 보고 싶어요.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완벽히 마음에 드는거? 사실 요즘은 완벽함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 보려 하고 있어요.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이와 민을 6:4의 비율로 섞고 최와 윤으로 간을 한 마라탕..?!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동료들을 보며)동력이죠! 다들 열심히 하니 나도 더 긴장하고 애정하게 되고. 솔직히 공연 준비는 언제나 힘이 들지만 덕분에 보다 더더더더더 즐겁고 기대되요. 고마워요💜 (관객을 향해)공연은 관객이 없으면 완성될 수 없죠. 발걸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에이요! 편안하게 즐겁게 흐뭇하게 공연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창마 기억해주세요~

​이다현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잘 모르겠습니다..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 이름부터 하드코어한 이 집단에 제가 들어올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전 이 공연을 보러 온 관객으로 여기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정말 정신차려보니 제가 하창마 티셔츠를 입고 있더라구요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저는 보통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함께 보냅니다. 티비 소리와 가족들과 대화하며 저녁을 먹는 건 평범하지만, 크리스마스이기에 그날만큼은 저녁식사가 특별해지는 그 순간을 좋아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독일에서 남아있는 한국인들과 보냈던 것 같네요. 저는 매년 크리스마스날에 들뜨고 화려한 분기를 즐기는 편이었는데, 처음으로 고요한 크리스마스를 보내 보았습니다. 덕분에 작년 크리스마스가 평생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되었네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본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점심시간즈음 잠에서 깨 캐롤을 즐기고 싶네요 ㅎㅎ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완벽이 존재는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완벽의 기준도 잘 모르겠어요. 손에 닿을 듯 안 닿는 그 완벽함. 완벽을 추구하면 할수록 괴로워하는 스스로를 바라보기가 힘들어서 저는 완벽주의를 내려놓은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저 스스로와 타협한 건데, 이게 맞는 건지는 아직도 확신이 없네요.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민을 베이스로 한 최. 도전을 좋아하지만 결국 현실과 타협할 저는 민과 가장 닮은 것 같습니다. 또 명확한 기준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좋아하고, 완벽을 갈망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면은 최를 닮았네요.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많은 고민 끝에 합류한 하창마, 만드는 동안 고민만 더 늘어났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는 민의 '평생 떠돌기만 할 수는 없잖아' 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대사를 하는 민을 볼 때마다 언젠가 저도 고정된 제 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건 아마 제가 졸업을 앞둔 4학년이어서겠죠? 그래도 이번에 제가 하창마 제작에 참여한 걸 보니, 전 아직 하고싶은 게 너무나 많은, 아직은 떠돌아다니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 두 달 동안 함게 고생해준 하창마 동료들 너무 고맙습니다. 특히 무대 함께한 무대즈 !!! 덕분에 많이 배우고 행복했어요 ㅎㅎㅎㅎ !!!! 다른 배우들, 스텝들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강위영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비밀스러운 입단 요청을 받았습니다..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저는 주로 이브날에는 연인이나 친구와, 당일에는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대학에 오고 난 뒤에는 연말에도 계속 바쁘다 보니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는 못했지만, 어쩌면 올해는 어쩌면 해외에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수도!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결과에 만족하고 그것에 취하는 것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최는 과감히 빼고, 민은 반 꼬집. 대부분의 맛은 윤으로 낸다. 즐거움이야말로 가장 맛있는 맛이니까!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 단원들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지하방의 정취를 충분히 즐겨주세요!

김민경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저는 세상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명탐정이라서 빈틈을 찾아 들어왔습니다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작년 크리스마스에 캐롤을 들으며 다같이 준비한 저녁식사를 먹고 트리를 꾸민 기억이 나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마라탕 도전?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마라탕은 완벽하지 않기에 다음이 더 기대되는 거 아닐까요?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최는 제외하고 이와 민은 향만 낸다는 느낌으로 살짝! 윤은 와랄랄라!! 너무 많이 들어갔나? ㅎㅎ 윤과 나는 뭔가 비슷해!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다들 사랑합니다😘

김동완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사람냄새가 나서 가봤는데 하창마 지하실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남의 생일 관심 없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마라탕을 먹을 거에요.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완벽을 추구하는 과정이 완벽하다고 생각. 완벽하진 안 해도 후회하지 않을 수는 있으니까. 그 과정에 후회가 없다면, 완벽한 무언가를 해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윤이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요.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람들과의 재미. 정말 순수한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 웃음을 통해 잠시나마 슬픔을 뒤로 숨기고, 미루는 사람(이건 윤은 아닐지도..)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 이야기 속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극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때로는 스스로가 편협하고 , 이기적이고, 나약한 사람 같기도 하지만, ”보기엔 그래도 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남선아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단장님께 입단 문의를 받아(연출님께 연락을 받았다는 뜻) 기꺼이!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크리스마스가 뭐죠? 크리스마스라 함은 본디 23일에 자서 26일에 일어나는 거라고 배웠습...... 요새 좀 외로워서 누군가랑 같이 보내고싶기도 하네요...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완벽에 집착하는것만으로도 이미 완벽과 가까워졌다는 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온 정성을 쏟아본 일이 많이 없어서 완벽이라는 단어와도 좀 동떨어져서 살거든요. 말이 좀 이상하지만 하여간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시겠죠..?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이랑 좀 비슷한듯해요. 모든 일의 이유가 '배고파서'라는 점이... 항상 그렇진 않지만 저도 배고프면 괜히 더 우울해지고 배부르면 좀 행복해지거든요.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저는 항상 제가 특별히 잘하는것이나 장점이 딱히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먼저 공연같이하자고 불러주셨던 때나 연습하면서 저한테 다가와주실때나 제가 뭐라도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또 편한 사람들이라서 연습 중간중간 저도 모르게 투정도 좀 부린 것 같은데 죄송했습니다..!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했어용♡

문태극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단장입니다.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크리스마스가 딱히 특별한 날인지 모르겠네요. 마라탕 먹기 좋게 눈이나 펑펑 왔으면 좋겠습니다.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완벽한 마라탕이란 없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얻은 결과가 완벽한 마라탕이라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완벽한 마라탕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는 최를, 아직은 꺾이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이를, 그 와중에도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하는 점에서는 윤을 닮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최가 될지도..?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부족한 사람을 믿고 써주신 연출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항상 고무되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노력이 바래지 않게 저도 열심히 해서 멋진 공연 만들 수 있게 해 보겠습니다. 화이팅!

신현아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이 조직의 존재는 꽤 오래 전부터 알고있었죠... 하창마 창조주님께 넌지시 입단을 요청한게 n년...맞나? 아무튼 꾸준한 어필의 결과! 창조주님께서 저를 조직에 합류시켜주셨습니다!!!!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오래된 이야기지만...한 10살쯤까지 저희 가족과 친한 이모삼촌 가족들, 그분들의 자녀인 제 또래친구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마다 함께 모여 파티를 했습니다. 삼촌들께서 돌아가며 산타 분장을 하고 화장실이나 현관으로 서프라이즈 등장하셔서 대빵 큰 산타 자루에 든 선물을 꺼내 나눠주셨죠.(저희 아버지는 연기력 부족으로 제외되셨음) 산타가 삼촌/아버지라는걸 모든 아이들이 눈치 챌 즈음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선물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산타가 등장하던 순간은 선명합니다. 후에 친한 아이들이 생긴다면 저도 산타이벤트를 해주고 싶어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마라탕 먹어야지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완벽한 마라탕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고 완전히 제 취향으로 만든 마라탕이 아닐까요? 완벽함이라는 것도 그냥 "완전 내 취향"인거죠! 그리고 저에게 있어 마라탕은 그 옆에 꿔바로우랑 꽃빵이 함께 있을 때 더 완벽해집니다...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아마 최를 좀 닮은 듯...?(겉모습 얘기 아님) 저는 이상한 줏대가 있고 꼰대일 때도 많고 그래서 스스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면서 주절주절 뱉어놓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저는 저를 잘 이해하지 못해요. 그래서 이해하기 어려운 최가 오히려 이해되는....그렇습니다.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사.........사.......하창마 화이팅~~~~!

윤지서의 레시피

1. 하드코어 창작 마라탕에 어떻게 입단하셨습니까? 비밀결사조직인데..

: 하늘과 땅에는 자네의 철학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있다네 호레이쇼

2. 크리스마스에 뭐하시나요?

: 교회에 갑니다. 다만 올해는 다른 재밌는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3. 나에게 완벽한 마라탕이란?

: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만들어진 환상 같습니다. 왜냐면요, 저가요 완벽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고요, 완벽하게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한테 캐물어봐도 자기들도 어떻게 하는지 명확하게 모르는 것 같아서요,,

4. 나랑 닮은 극 중 인물을 고른다면?

: 최를 찬물에 집어넣고, 물이 끓기 전 최는 건져내고 윤과 민을 가득 집어넣고, 적당히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이를 갈아서 향만 나게 뿌립니다.

[하창마 기조] 하고 싶은 말 다 하자 ~

: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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